설거지론과 찌질남에 대한 소고 | 레이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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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분인 것. 모자이크 했지만 아시겠지요? 여자분인 것. 모자이크 했지만 아시겠지요? 저희는 칼럼이든 포스트든 피드백을 꼭 받습니다. 내담자들에게 받는 것은 물론, 내담자의 지인들에게도 받게 하지요. 어제 오늘 다룬 설거지론도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대부분의 여성들은 남자가 안쓰럽다. 남자들 화 낼만도 하다라 하더군요. 남자 형제가 있는 여성의 경우 같이 분개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일부 여성은 그렇지 않더군요. 여자가 남자 얼굴이나 몸매, 매력을 보지 않고 결혼을 했다면 뻔한 것 아니냐. 여자 돈 없는데 남자 마음을 봤겠어! 라거나 찌질한 남자들의 궤변이고, 여자가 이 남자 저 남자 만나는 것 조차 납득 못하는 찌질함이라고도 하더군요. 무엇보다 찌질한 남자한테 목적 뻔한 남자한테 여자가 바라는 것은 정해진 것 아니냐란 말까지 있었습니다. 그래요. 저희가 봐도 답답한 남자들은 분명 있긴 합니다. 여자들 질색팔색 하겠다 싶은 남자들 여러분 주변에도 분명 있겠지요. 그렇다고 해서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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