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 남자의 말에 섹스파트너 그녀는 전전긍긍 하는 걸까? | 레이커즈


왜 그 남자의 말에 섹스파트너 그녀는 전전긍긍 하는 걸까? | 레이커즈

성노예와 뭐가 다른 걸까요? "니가 나를 능멸하려고 이러는 거지!!" 사극을 같이 보며 농담으로 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같은 침대에서 누워서 볼기를 치는 양 장난을 걸며 하는 말이 아니지요. 보고 싶다는 말을 들은 후에 한 말입니다. 같이 있고 싶단 말을 한 후에 나온 말입니다. 그는 그녀를 사람 취급 하지 않습니다. 스무살이나 많은 그가 스무살이나 어린 그녀에게. 유부남에 애가 둘이나 있는 그가 시집도 안간 그녀에게 하는 말이지요. 물론 기혼자로 외도를 하는 반사회적인 남자이기도 하거니와 애는 품행장애로 보호관찰을 받으면서 여동생을 때리는 자자손손 사이코 패스라 해도 말이 과하지요? 그런데도 왜? 그녀는 찍소리도 못하고 도리어 저 남자의 말에 전전긍긍할까요? 도대체 이유가 뭘까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1. 경계선 성격장애 환자인 경우 버림 받을까 두려워 이럴 수 있습니다. 2. 정상인이여도 인지부조화 중 유도된 복종 패러다임일 수 있지요. 어이없는 일을 당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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