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 이쁘고 부유한 것이 전부일까요? | 레이커즈


매력, 이쁘고 부유한 것이 전부일까요? | 레이커즈

분명, 외모는 여성의 무기가 맞습니다. 사회적 지위나 부유함도 강력한 무기지요. 좋은 자격이나 면허 또한 훌륭한 조건이 분명합니다. 그런데, 매력. 이것이 전부일까요? 부유한 사람에게 끌리고 이쁜 사람에게 홀리는 것은 생리적인 것이 맞습니다. 부유하거나 이쁘면 참 세상 살기 편해집니다. 삶도 이성도 불편함 자체가 적지요. 그런데 말이죠. 이렇게 질문을 해봅시다. "오빠. 의사잖아. 참 열심히 살았잖아 성실한 것은 누가 봐도 인정할 거야. 그런데 오빠 의사인 것 말고 오빠는 어떤 사람이야?" 라거나 "넌 변호사지. 참 훌륭해. 그런데 너 변호사인 거 빼면 어떤 여자야?" 혹은 "그래 너 참 이쁘지. 처음 봤을 때 그 많은 사람 중에서 너만 보였어. 근데 말야. 넌 얼굴 말고 어떤 매력이 있니?" 대기업 직원이든 고위 공무원이든 아님 성공한 자영업자라 해도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당신부터 대답해 봅시다. 직업이나 재산, 지위나 부를 뺀 당신은 어떤 사람인가요?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다....


#매력은정체성과리얼리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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