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회와 어장관리 그리고 다이어트 중 눈에 띈 피자 한 조각 | 레이커즈


재회와 어장관리 그리고 다이어트 중 눈에 띈 피자 한 조각 | 레이커즈

매달리는 것이 잘못일까요? 어장남녀에게 끌려다니는 것이 찌질해서 그런 걸까요?? 아닙니다. 인간은 비합리적이고 논리적이지 않으며 이성적이지 않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던 것에 가깝습니다. 다이어트 중에 발견한 피자 한 조각. 토핑이 몇 개 빠졌다 해도 손은 자동으로 피자를 향해 갑니다. 이처럼 다이어트는 늘 내일 하는 것이 되기 쉽지요. 인간 합리적이지도 논리적이지도 이성적이지도 않으니까요. 살쪄서 좋을 것 하나도 없잖아요. 매력을 떨어트리는 것은 물론 갖은 병의 원인이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식사도 운동도 조절하지 않아 살이 찝니다. 조절한다 해도 유혹에 너무나 쉽게 넘어가지요. 의지가 약한 것이라 믿을 수도 있겠지만, 사실은 의지의 문제가 아닙니다. 인간의 뇌 굉장히 허술하거든요. 합리적이고 이성적이라면 살찐 사람 하나 없겠지요? 그래도 갸웃 하시는 분들 계실 것 같습니다. 그럼 질문 하나를 해보겠습니다. 비행기 사고 vs 자동차 사고 항공기 사고와 자동차 사고 중 어느...


#본능은감정은충동은이성을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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