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진심이면 상처만 입는다는 말에 대한 레이커즈의 생각


사랑, 진심이면 상처만 입는다는 말에 대한 레이커즈의 생각

잘해주면 호구가 된다는 말. 헌신하면 헌신짝이 된다는 말. 내가 잘해줬기 때문에 이용당했다는 말. 가장 많이 듣는 건 저희 레이커즈입니다. 어장관리, 양다리, 바람둥이 전문인데 매일같이 듣는 것이 당연한 일이잖아요. 그런데 말입니다. 병리적 인간에게 당하는 사례를 제외하고 대부분 잘해줘서 호구가 된다는 오해입니다. 아니 냉정히 말해 잘해준 것이 아니라 당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여자의 마음을 얻기 위해, 그 여자의 마음을 열고 잠자리를 가지며 독점하기 위해 잘해주는 경우. 남자가 떠날까봐 혹은 남자를 잡으려고 성관계를 하고 평소 하지 않는 특별대우를 할 때 남자든 여자든 잘해줘서 당했다는 말을 합니다. 냉정히 말하면 잘해줘서 당한 것이 아니라 목적을 가지고 무리해서 당한 것이지요. 솔직히 나보다 못해보이는 남자가 목적 가지고 잘해주는 것이 뻔히 보일 때, 평소라면 말도 걸지 않을 여자가 날 붙잡으려 잠자리를 가질 때 당신은 어떻게 하나요? 목적을 가진 친절, 댓가를 바라는 희생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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