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연인과 배우자를 휘두르려 할까?? | 레이커즈


왜? 연인과 배우자를 휘두르려 할까?? | 레이커즈

아쉽기 때문에 상대를 흔들려고 합니다. 상대를 조종하려 하지요. 내가 가지고 싶고 상대가 나를 떠날 것 같다. 나보다 우월하다. 그래서 더 나은 이성을 만날 것 같다는 두려움. 버림 받을 것 같은 공포. 상대를 휘두르고 싶게 만듭니다. 연애 유튜브 채널들만 봐도 잘 드러나지요. 제목들을 보세요. 절대 휘둘리지 않는 여자 남자가 알아서 잘하는 여자 남자가 자동으로 잘해주는 여자 절대 놓칠 수 없는 여자 시간이 갈 수록 더 사랑 받는 여자 무조건 사랑받는 여자 등등. 버림 받지 않으려고, 휘둘리지 않으려고, 남자가 잘해주길 바라면서, 질리지 않고 계속 가고 싶은 욕구가 쏟아져 나옵니다. 냉정히 말해 내가 우월하다면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는 이야기지요. 오히려 상대방이 내가 떠날까 두려워 해야 하는 거잖아요. 말은 "사랑해서 그렇다", "좋아하니 어쩔 수 없다", "더 많이 좋아하는 내가 죄인이다", "이게 진심 아니냐"라지만 어디까지나 상대를 소유하려는 마음. 상대보다 못하다는 것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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