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의 수준은 말과 글과 태도에서 고스란히 드러납니다 | 레이커즈


그 사람의 수준은 말과 글과 태도에서 고스란히 드러납니다 | 레이커즈

말은 속여도 몸은 속이지 못합니다. 물론 말의 내용도 속이기 어렵지요. 문형과 문장, 단어, 두려워하는 것 때문에 그 사람의 품격 드러나니까요. 사기꾼은 사기 당할까 가장 두려워 합니다. 어장관리녀나 바람둥이는 호구될까봐 격심한 불안에 시달립니다. 자기가 타인에게 하는 못된 짓은 사실 자기가 가장 두려워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배신당할까 두려워 하는 사람들. 연인에게 잘해주고 너그럽게 대하라 하면 "바람 피우는 것 조차 너그럽게 하란 것이냐"란 말이 나오는 사람의 속마음은 어떤 것일까요? 자기가 할 수 있기에 두려운 것이며, 말의 공격성을 보면 다급함이 도드라지는 바 좋은 사람 있으면 바로 손바닥 뒤집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뿐만 인가요? 갑질하려는 사람은 두려운 사람입니다. 자기가 무시당할까 시도때도 없이 걱정하는 사람이지요. 센 척 하는 사람, 부풀리는 사람도 잘난 척 하거나 과시하는 사람도 자기의 못난 면이 드러날까 무서워 하는 것입니다. 그저 지위나 부와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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