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마스크 괴담에 대한 이야기. 여름도 다가오는데 무서운이야기 하나 해보려고 해. 바로 입찢어진 여자 "빨간마스크" 이야기야. 대부분의 사람들이 초등학생때 한번씩 들어봤을거라고 생각해. 나도 학교 앞 문방구에서 빨간마스크를 아이템으로 한 부적이나 스티커 따위의 여러종류의 빨간마스크 관련 상품들을 팔았던게 기억이나. 그 당시에는 참 무서웠는데 하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꺼고 기억 속 짝꿍처럼 펑펑울면서 엄마찾아 집으로 뛰어간 순진한 사람들도 있을꺼야 아무튼 그때의 추억 아닌 추억 한 번 떠올려봐! 이 도시괴담의 기원은 1979년 봄 일본에서부터 시작됐어. 언론에 처음 등장한 건 1979년1월 기후현이야. 농촌에 사는 노파가 화장실에서 입찢어진 여자를 보고 혼절했다라는 기사내용이었지. 같은해 6월 주간 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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