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말 포스팅과 존댓말 포스팅 그 중점에서 고민을 해보다.


반말 포스팅과 존댓말 포스팅 그 중점에서 고민을 해보다.

블로그 게시물 작성 시 반말이 좋을까 존댓말이 좋을까? 이 문제는 처음 블로그를 시작할 때부터 고민을 했던 부분이기도 하다. 결국 나는 편하게 반말 포스팅을 결정했으며 약 1년이라는 기간 동안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반말 포스팅을 해왔다. 조금은 버릇이 없어 보일지도 모르지만 블로그는 개인의 공간이라고 생각을 했고, 반말로 글을 작성하는게 더 진심이 묻어나고 글을 쓰는 데에도 편했기 때문이다. 어색한 존댓말을 사용하면 이상하게 글도 잘 안 써지더라. 그렇다고 내가 남들을 휘어잡을 만한 글솜씨가 있는것도 아니다. 인정한다. 이탈률도 높고 체류기간도 약 1분 남짓인 그런 허접한 블로그다. 오히려 처음 블로그를 만든 그 시절이 체류시간도 더 높았다. 근데 그런건 별로 개의치 않아했다. 근데 이제 와서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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