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샛별 룸싸롱 살인사건.


구로구 샛별 룸싸롱 살인사건.

1990년 1월 구로구의 샛별 룸싸롱에서 남녀 직원 4명이 처참하게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살해방법이 매우 잔인한 강력 상해 살인사건으로 당시 출동한 형사들도 놀랄정도로 사건현장은 처참했다고 한다. 룸싸롱 출입구부터 복도, 그리고 룸 내부까지 피 뭍은 손바닥 자국이 가득했다고 한다. 경찰은 동종 전과범을 상대로 탐문수사를 시작했다. 해당 룸싸롱 사장의 말로는 사건당일 20대 남자 2명이 술을 먹으러 왔었고 사투리를 쓰면서 자신들이 교도소에서 막 출소한 전과자라며 자기과시를 심하게 했다고 진술했다. 이들은 술이 취해 종업원에게 2차를 요구하다 거절당하자 행패를 부리다 룸싸롱 사장에게 욕을 먹고 쫒겨났다고 한다. 살인사건은 룸싸롱 문을 닫고 사장이 퇴근한 이후 발생한다. 경찰은 동종 전과자 지명수배자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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