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성향과 나의 인생.


정치성향과 나의 인생.

[87년생 수컷의 이야기] - 정치 정치성향에 대한 이야기. 조금은 무거울지도 모르는 이야기를 시작하려 한다. 정치이야기는 가족끼리도 하지 말라는 말이 있다. 맞는 말 같다. 근데 나의 경우에는 가족들이 정치성향이 다 똑같고, 어린 시절부터 아무 꺼리낌 없이 정치적으로 일어나는 논란에 대해서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했다. 그래서 그런지 나는 어디가서 정치적인 발언을 하는 것에 대해 꺼리낌이 없다. 친구들을 만나도 그냥 이야기한다. 같은 성향이 아닌 사람도 있지만, 크게 싸움으로 번지는 일도 없고 그냥 서로의 의견을 존중한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게 맞는거 같다. 무조건 우파가 옳다고 빼액대는 것도, 무조건 좌파가 옳다고 빼액대는 것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정치에는 정답이 없다. 그저 나아가는 방향이 다를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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