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적절한 인테리어 컬러 배분

컬러 '배분'은 7:2.5:0.5 컬러 코디네이트(Color Codinate)는 단순하게 색을 '맞춘다'는 의미가 아닌, 통일감 있으면서도 단조롭지 않은 색의 배분을 뜻합니다. 통일감이 느껴지면서도 단조롭지 않은 적절한 색의 배분법을 통하면 같은 색을 사용하여도 이미지가 달라집니다. 인테리어에서 컬러 코디네이트는 방안의 물건 색을 '통일'하는 것이 아닙니다. 내장과 가구, 소품에 이르기까지 색의 조화를 꾀하는 것이 본래의 의미입니다. 따라서 색과 색의 '어울림'은 물론이고 어떤 색을 어느 정도의 면적에 사용할 것인가 하는 색의 '배분'도 중요합니다. 흰색과 검은색의 패션을 예로 들면 흰옷에 검은 소품을 코디 할때와그 반대일 경우 인상이 완정히 달라지게 마련입니다. 인테리어에서도 색의 면적비가 다르면 전체적인 이미지가 달라보이게 됩니다. 초보자는 먼저 인테리어에 사용하고 싶은 컬러를 '베이스컬러', '메인컬러','포인트컬러'로 나누고 70%+25%+5% 비율로 배분을 해봅니다. 여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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