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구구단표 대신 구구단송으로 구구단 외우기 안녕하세요, 라드온입니다. 3호가 초등학교 2학년입니다. 코로나19로 아내가 집에서 아이들 공부시키는데 힘에 많이 부치고 너무 힘들다고 하소연을 하더군요. 퇴근하여 집에 오면 녹초가 되어있는 제게 어지간해서는 뭘 해달라고 잘 안하는데, 3호가 너무 놀아서 큰일이라며 딴 것말고 구구단 외우는 것만이라도 같이 해달라고 부탁하더군요. 어릴때 사줬던 세이펜과 세이차트(구구단표)로 재미삼아 구구단을 외우는 것을 봤던 터라 '뭐 그정도 쯤이야.' 하고 생각했는데...생각보다 쉽지않네요. 저도 어렸을 적에 이렇게 못 외웠던 것이 기억나서, 나무라지않고 계속 반복시켜봤는데도 X * 6 이상이면 여지없이 모르겠다고 하네요. 어떻게 하면 좀 더 쉽게 외울 수 있을까하고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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