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1227회 선감학원의 진실 사라진 아이들 비밀의 섬


그것이 알고싶다 1227회 선감학원의 진실 사라진 아이들 비밀의 섬

‘사라진 아이들’과 ‘비밀의 섬’ -선감학원의 진실 “애기 울음소리 같은, 그런 소리들이 자꾸 앵앵거려가지고 ... 그 자리에 그냥 주저앉아서 울었어요” -무속인 2017년 어느 날, 한 무속인이 경기도 안산의 명산에서 기도를 드리고 난 뒤, 차를 타고 해변의 한 섬마을을 지나치다가 갑자기 마음이 불안해지며 귀에 어린아이들의 울음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상한 체험을 한 무속인은 아이들의 울음소리가 들리는 지역을 자세히 알아보기 시작했는데.. 대체 그 섬은 어디였을까, 그리고 울음소리의 정체는 과연 무엇이었을까? 선감도가 삼킨 아이들 섬의 이름은 선감도(仙甘島). 이곳에는 1942년 일제 강점기부터 1982년까지 ‘선감학원’이라는 소년 수용시설이 있었는데, 이곳에서 소위 ‘부랑아’ 즉, 고아나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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