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큘엑스 해초필링 셀프박피 후기

이웃님들 즐거운 금요일 보내고 계신가요? 21대 국회의원선거로 쉬었더니 주말이 아주 빨리 오네요~저는 이번 주말에 절친한 동생들을 만나기로 했어요. 이전 회사에서 같이 기숙사 생활을 하던 동생들인데 파주에 살아서 못보고 연락만 계속 하다가, 작년에 세종으로 이사를 왔거든요. 사회적거리두기 때문에 안볼까 하다가 이러다가 올해내내 못보겠다싶어서 보기로 했는데 거의 2년만인가봐요. 넘넘 반가운 얼굴들! 생각만 해도 신나요!!그런데 못난 얼굴로 나갈 수 없잖아요? 일주일 전부터 관리 들어갔어요ㅋㅋㅋㅋ 꼬질꼬질해도 뭐라고 할 사람은 없지만 그냥 혼자 이래요. 관리해야 할 것 같은 느낌. 우리 언니 잘 살고 있구나 친정에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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