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3-4일차 제왕절개 후기 (밝은미래 산부인과)

5시 30분에 간호사 선생님 방문 해주셔서 영양제 수액 / 항생제 놔주시고 , 8시에 아침식사-! 페인퍼스트,무통주사 빼고 수술 부위 드레싱까지 완료-! (별로 아프지 않았어요) 다들 모션베드 극찬하던대 저는 딱딱해서 허리랑 엉덩이 통증이 어마어마 하더라구요 옆으로 누워서 자면 그나마 잘만 한대 정자세로 자는건 정말 무리에요 ㅠ 결국 남편침대로 체인지 하니 그나마 자기 수월해서 3째날부터 바꿔서 지냈어요 ㅋㅋㅋ 밥먹는거나 다리마사지기 할때 빼구 보호자 침대에서 지내기! 점심까지 먹고 애기 첫 모유수유하러 왔어요 선생님들은 처음이니 너무 긴장하지 말고 아기한테 심장소리 들려준다는식으로 먼저 시도를 해보쟈고 다독여 주셔서 걱정하진 않았다 뭔가 힘이나는 말씀들을 해주시니 감사했음 -! 그리고 아기케어 해주시는 분들 너무 친절 하시고 , 애기를 너무 예뻐해주시는게 보여서 너무 신뢰되고 감사했어요 다녀와서 통증이 있었지만 남편이랑 드라마도 보기! 복도 걷기 20분정도 해주고 여기서는 아파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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