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명령 15호


긴급명령 15호

1.. 어음은 조선시대부터 있던 순우리말임. 2. 손바닥만 한 종이에 금액, 갚을 날짜. 갚아야 하는 사람과 받을 사람의 이름과 도장을 찍은 뒤에 종이를 반으로 찢어서 나눠가짐. 3. 객주라고 부르는 음식점이 있는 여관에서 주로 거래를 했고, 어음 만기일이 되면 객주에서 둘이 만나 찢어진 종이를 맞춰보고 돈을 정산함. 4. 어음을 매매도 했음 5. 돈을 받을 사람이 만기 전에 돈이 필요하면 객주에 수수료를 주고 어음을 팔았고, 객주는 돈에 여유가 있는 사람에게 수수료 일부를 떼주고 어음을 다시 팜. 6. 1960년대부터 90년대까지는 객주 역할을 명동 사채시장이 담당을 함 7. 그 당시 은행에는 돈이 별로 없었음 15.. 정부가 공금리라는 제도를 운용해서 그럼 16. 공금리는 은행에 대출이자는 이 이상 받지 말고, 예금이자도 이 정도 이상 주지 마라는 식으로 정부가 대출이자와 예금금리를 정해주는 것임 17. 개인들은 예금이자가 낮아서 은행에 예금을 잘 안 했고, 이자가 싸다 보니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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