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국가부도 내막


스리랑카 국가부도 내막

1. 스리랑카는 라자팍사 가문이 1983년에 정권 잡은 후 장기집권하고 있는 나라임. 2. 대통령은 고타바야 라자팍사이고, 총리는 전 대통령이었고 현 대통령의 형인 마힌다 라자팍사 이며, 장관들도 라자팍사 가문 출신들로 채우고 있었음. 3. 재정부 장관 바실 라자팍사는 모든 정부 수주에 10%의 리베이트를 받는다고, Mr.10%로 불릴 정도로 부정부패로 악명이 높은 인물임. 4. 이들이 중국의 일대 일로에 참여를 함. 5. 시작은 중국 돈으로 스리랑카 남부 해안가에 있는 함반토다항을 개발하는 것이었음. 6. 함반토다는 마힌다 라자팍사 전 대통령의 고향으로, 수에즈운하를 지나온 배들이 매시간 10여 척 이상 지나가는 글로벌 에너지 수송의 목줄인 위치였음. 7. 2010년 스리랑카는 함반토다에 대형 선박 33척이 일시에 접안할 수 있는 대형 항구를 만듦. 8. 중국은 함반토다 항구 건설에 3%대 금리로 3억 7천만 불의 차관을 제공하며 조건을 담. 중국 건설사가 건설을 하는 조건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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