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 없었지만 바쁘게 지내온 보람찬 주간일기


정신 없었지만 바쁘게 지내온 보람찬 주간일기

7/18 퇴근하고 돌아왔는데 자유시간 미니 껍데기가 갈기갈기.. 바닥에 나뒹굴고 있었다...... 둘이 노나먹은거 같아서 들쳐안고 병원ㅜㅜ 남치니 회식날이라서 혼자 안절부절.. 다행히 1주일이 지난 지금도 이상없다. 후.. 심장이 떨어질뻔 했던날 7/19 인생물회였던 주문진홍게랑 ! 야탑까지 가서 포장해왔는데 홀에서 먹던만큼 맛있지는 않았다ㅜㅜ 어쨌든 모듬생선구이랑 든든히 잘 먹었당:) 7/20 울애기들이랑 애견동반카페 ! 그나마 날이 덜 더워서 애기들도 열심히 잘 놀고온날 7/21 회사 팀원 송별회 한 날 하남돼지집 오랜만인데 맛있당 남치니도 2차부터 불러가지고ㅋㅋㅋ 호프집+노래방까지 같이 가고 팀원들이랑 잼께 놀았다 7/22 성남에 좋아하는 곱창집 곱창전골+곱창볶음 포장해오고 치킨 감튀랑 맛나게 먹은 날! 전골에 허파도 들었었는데ㅜㅜ 이날은 없었어서 아쉬움...... 7/23 점심밥으로 돈까스 맛집 갔다가 남치니 어머님 생신이셔서 가족모임 !! 내가 엄청 이쁜 케이크를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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