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어가고 있지만 행복한 생일 in 제주도


늙어가고 있지만 행복한 생일 in 제주도

3주째 축하받고 있던 늙고 병든 나의 생일이 바로 오늘!! 원래 어디 여행갈때든 연휴이든 모든 날짜 예약발행으로 미리 써두고 9개월째 1일1포 중이었는데 이번 생일 여행에 .. 처음으로 포스팅 빵꾸낼꺼다 ㅎㅎ 화수 쉬고 목욜부터 돌아올 예정^^ 눈떠보니 벌써 제주도 3일차라니ㅜㅜ 토일요일은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오후일정 한 네다섯개 취소했는데.. 월화수는 최고온도 18도라고 해서 엄청나게 좋은 날씨가 예상된다 > < 월요일엔 아주버님이 운동하니까 다요트 식단 먹는줄알고 사주신 보리밥샐러드 저녁..ㅋㅋ 제일 먼저 받은 생일선물! 마침 운동하느라 텀블러 필요했는데, 오 완전좋아! 했지만 스벅은 역시 텀블러도 짱비싸구나... 이번주는 월화수 주3회 운완! 수요일까지 주3회 채운뒤 새로운 집에서 회 시켜먹었는데 구관이 명관.. 먹던데서 먹어야겠다ㅜㅜ 목요일엔 오랜만에 교촌!! 교촌에 매운 떡볶이는 처음 먹어봤는데 달큰해서 맛있지만 꽤 맵다ㅜㅜ 대망에 토요일! 제주도로 떠나는날~~ 애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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