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다바빠 이것저것 열심히 하고 쉬지않고 먹었다 ㅎㅎ

29일 월요일은 완전 집콕 ! 빠지 다녀와서 몸이 뿌서진 느낌 ㅜㅜ 공휴일 집콕 진짜 오랜만이당 ㅋㅋ 첫끼 아점은 순대랑 김밥 사오고 남치니표 매콤하고 맛난 떡볶이 > < 먹고 자고 뒹굴거리다 저녁밥 ! 남치니표 오징어볶음, 된장찌개, 부추무침 역시 남친밥이 제일 맛있다 > < 화요일은 우리가 협찬으로 갔다가 너무 맘에 들어했던 해산물집인데 드디어 우리 동네에도 생겼다 !!!!!!! 아는 동생과 셋이 배터지게 먹고 노래방 가서 씬나게 놀고 새벽귀가 :) 수요일은 동네사람들 만나서 명륜진사갈비에 다녀왔다. 요긴 갈때마다 정신이 없어 ㅜㅜ 다같이 한잔하고~~ 2차로 역할맥 까지 다녀왔다. 술취해서 결혼얘기하다 막 울었는데 이날 눈이 부어서 쌍카풀 없어짐.. 지난주 내내 없어졌다ㅜㅜㅜ 목요일엔 단골집 대한곱창! 갈때마다 역시 맛있다. 김치말이국수는 처음 시켜보는데 쌍콤하고 양도 많고 맛있다. 2차로는 동네 언니부부 불러서 한 20년만에 편맥ㅋㅋㅋ 바람이 살랑 기분 좋은 날이다. 금요일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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