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 첫 성교육, 회복탄력성 그림책 리뷰/ 소중해 소중해 너도 나도, 소중해 소중해 너의 마음도

안녕하세요. 라온SA입니다. 벌써 4월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정말로 봄을 만끽하면서 바깥 생활도 즐기고 미세먼지 때문에 방콕도 하는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계실 거예요. 그러면서 겨울보다는 더욱 자주 목욕을 같이하고 빤짝이와 이야기를 하면서 성교육 책을 고민하던 시기에 알게 되어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책의 겉표지입니다. 그림도 귀엽고 색깔도 쨍해서 아기도 좋아하고 저도 맘에 들었습니다. "소중해 소중해 나도 너도"책입니다. 이제 낮잠과 밤잠 시간 외에는 팬티를 입고 생활하는데, 아직은 발가벗고 다녀도 부끄러움이 없는 빤짝이에게 지속적으로 읽어주려고 구매했습니다. 글 밥은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그림과 글이 직접적으로 쓰여있어서 아기와 직접 신체를 가리키면서 읽을 수 있습니다. 빤짝이는 지금 읽은 지 일주일 정도 밖에 되지 않았지만 몸이 소중하다고 이야기는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팬티나 기저귀를 갈아입을 때도 "빤짝이의 팬티 속은 소중한 곳이야."라고 계속 이야기를 하면서 입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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