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 매력적이지만 조금 모자랐던, '윈터 시그니처 뱅쇼'


[투썸플레이스] 매력적이지만 조금 모자랐던, '윈터 시그니처 뱅쇼'

오늘은 투썸플레이스의 '윈터 시그니처 뱅쇼'에 관해 적어보겠습니다. 겨울이면 여러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뱅쇼 메뉴를 내놓곤 하는데 투썸플레이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뱅쇼는 따뜻한 와인이라는 뜻으로 와인에 여러 과일과 계피를 포함한 향신료를 끓여 만드는 음료입니다. 윈터 시그니처 뱅쇼도 과일을 넣은 따뜻한 음료로 출시됐습니다. 뱅쇼 특유의 상큼하고 따뜻한 느낌은 좋았지만, 확 끌리는 부분은 없었습니다. 따뜻한 와인에 과일을 넣었다는, 단편적인 감상이 먼저 떠올랐습니다. 그런데 6,000원이라는 가격에 뱅쇼를 맛볼 수 있다느니 점을 고려할 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뱅쇼를 만들기 위해선 와인과 과일이 꼭 들어가야 하는데 단가가 만만치 않으니까요. 계절마다 떠오르는 음식이 있기 마련입니다. 봄은 나물, 여름은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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