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포즈커피] 이 맛은 고급 슬러시? '레몬딸기 크러쉬'


[컴포즈커피] 이 맛은 고급 슬러시? '레몬딸기 크러쉬'

오늘은 메가커피의 '레몬딸기 크러쉬'에 관해 적어보겠습니다. 회사에서 커피를 많이 마시다 보니 카페인보다 다른 음료가 당기더라고요. 봄은 딸기의 계절! 메가커피에 못 보던 딸기 음료가 있어서 주문해 봤습니다. 크러쉬는 간단히 말해서 얼음을 넣고 간 음료입니다. 옛날 문방구에 팔던 슬러시의 고급 버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제가 방문했던 메가커피 지점은 위에 딸기 조각까지 올려주시더라고요. 레몬과 딸기가 생각보다 잘 어울렸습니다. 레몬으로만 만든 음료는 너무 시고, 딸기로만 만든 음료는 너무 단 경우가 있는데 둘을 섞으니 좋더라고요. 딸기가 달달한 맛을 내고 레몬의 새콤한 맛이 질리지 않도록 입맛을 돋웠습니다. 가격도 3,800원이면 저는 오히려 저렴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메리카노 작은 사이즈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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