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이와 함께하는 강릉여행


라온이와 함께하는 강릉여행

추석 맞이 본가 방문! 라온이와 함께하는 강릉여행기~ 1.비행기타고 양양공항으로 비행기타러 가기 전에 눈부신 햇살 때문에 선글라스 쓰고 가야된다고 공항패션 장착! 지난 비행에선 기류변화가 심해 무서웠다던 녀석이 이젠 용감해서 안무섭다고 한다. 허세까지 장착한 양양공항으로의 비행~ 2.바그다드카페 방문 20살 시절 카페 알바하면서 연을 맺었던 누나가 운영하는 그곳! 바그다드카페! 명절이면 늘상 친구들과의 아지트였는데 이번엔 라온이와 함께 방문! 마스크를 쓴 나는 못알아보고 라온이를 알아보고 외치는 누나의 한마디! "야 이 돼지야!!!" 감자까까와 오징어까까를 무려 두그릇이나 해치우는 녀석 "이모.. 까까 다 먹었는데.. 한번만 더 주세요!" 녀석의 애교는 누나의 과자봉지를 비우게 만든다. 즐거운 저녁시간을 보내고 다음을 기약하며 사요나라~ 3.강릉생활 완벽 적응 엄마랑 항상 같이 자야했고, 엄마의 머리를 만지면서 우유를 마셔야 했던 녀석이었는데, 언제 그랬냐는듯 꿀잠을 자고, 새벽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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