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야호 자유로운 노비가 되었어요


일상: 야호 자유로운 노비가 되었어요

잇님들 한 주 잘 보내셨어요 ?? 저는 드디어 자유로운 노비가 되었어요 탱자 탱자 놀기엔 또 마음이 불편하지만 이번 달만은 푸-욱 먹고 자고 하려고요 출근했는데 자리에 뙇...커피랑 쪽지가️ 원래 이번 회사에 미련도 정도 없는 상태 다른 팀 후배라 별로 해준 게 없다고 생각했는데 힘들 때 한 잔 사줬던 커피가 힘이 되었다고ㅎㅎ 괜히 눈시울이 붉어지는 나란뇨자.. 바나프레소는 커피 구입하면 오늘의 운세가 있는데 진짜 신통방통하다... 꼬였던 일이 풀리겠네요 = 퇴사(소시오패스와의 이별) 인수인계 다 해서 오전에는 거의 머엉하게 있었는데 대리님이 탕비실로 불러서 갔는데 엥..... ( T ﹏ T) 뭐예요..... 하면서 눈시울이 다시 붉어졌다 내 퇴사가 아쉬워서 별거 아닌데 챙겨주고 싶다고 하셨다... 질려서 나가는 거라 햇수로 4년 차 시절 내가 여기서 뭐 했나 싶은 다 부정당하는 느낌도 있었는데 덕분에 훌훌 털고 나올 수 있었다. 밥 좀 편하게 먹으려고 했더니 사장님이 호출해서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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