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온 가족이 필리핀 세부로첫 여행을 다녀왔습니다마트 가면 쇼핑카트 위에 타고공항 가도 카트 위에 타고고속버스 시트 느낌의 의자.화물과 함께 캐리어에 앉아6시간을 간 경험도 있기에이정도면 초호화라 생각합니다.딸래미가 한창 포켓몬을 좋아해서포켓몬 백과사전을 보고 있네요.딸래미는 한글을포켓몬 사전으로 떼었습니다.확실히 딸들이 빠르긴 한가봐요딸래미는 태어난지 얼마 되지도 않아말도 잘 하고 글도 혼자 쓰고 했는데아들래미는 아직도 말이 어눌하고글도 잘 못쓰네요.남아와 여아의 차이란...그나마 아들래미는 누나 아니었으면어눌한 말도 못했을 듯 하군요ㅎㅎ필리핀 도착 했을 때그 습기와 열기가 다시느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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