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렉스 욜로족 vs 갓생] 우린 어떻게 살아야 할까? 2가지 시선


[플렉스 욜로족 vs 갓생] 우린 어떻게 살아야 할까? 2가지 시선

쾌락과 고통은 비례한다 나는 "쾌락과 고통은 비례한다"라는 주장을 합니다. 고통을 최대한 회피하면 오히려 좋다는 요즘 사람들의 인식에 반박을 하는 것입니다. 같은 치킨인데, 왜 맛이 다를까? 가까운 예시로 "매일 먹는 치킨"과 "일주일 고생하며 참다가 먹는 치킨"에서 느껴지는 행복감이 다르다는 것을 든다. 같은 치킨인데 왜 느껴지는 행복감이 다른 것일까? 행복은 절대적인 것이 아니라 상대적인 것이다. 그래서 나는 일부로 고통을 "원기옥" 처럼 모으고 한 번에 행복으로 터뜨려 더욱 크게 체감하는 것을 즐긴다. 마시멜로 실험 초등학교 저학년 때쯤인가? 엄청나게 감명 깊게 봤던 책이 "마시멜로"였다. 책 내용은 스탠퍼드 "마시멜로 실험"으로 어린아이에게 마시멜로 1개를 주고 15분 동안 먹지 않고 참으면 1개를 더 주는 실험이었다. 즉, 마시멜로의 달콤한 유혹을 단기적인 쾌락을 잠시 참으면 2개를 먹을 수 있다는 것이다. 먹지 않고 참은 아이들의 비율은 1/3 채 되지 않았으며 이후 자라...


#갓생 #철학 #욜로족 #에피쿠로스학파 #어떻게살아야할까 #양면성 #심리학 #스토어학파 #생각 #고통 #코락

원문링크 : [플렉스 욜로족 vs 갓생] 우린 어떻게 살아야 할까? 2가지 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