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청도, 칭따오 여행이야기


중국 청도, 칭따오 여행이야기

선배형과 당구를 치며 질문을 했다. "형 청도 가봤어요?" "청도 잘 알지. 우리 어머님이 묻혀 계신곳" 깜짝 놀랐다. 사실 그 형 생긴 모습이 조선족 교포 같은 그런 느낌이 늘 있었는데.. "형 화교 였어요? 전혀 몰랐네요." 그러나 그 형의 반응은 이럴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무슨 소리야? 경북 청도인데?" "아 경북 청도.. 전 중국 청도인 줄 알구요.." 경북 청도 가면 꼭 가봐야할 장소 8 [BY 라파네] 1. 청도 소싸움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남성현로 348 청도소싸움경기장 경상북도 청도군 화... naver.me 암튼 청도 해프닝은 그렇게 끝나서 그 이후로는 꼭 칭따오라고 말한다. 친구가 칭따오 주재원으로 6년간 있었기에 칭따오 여행을 간 적이 있다. 현지 6년 근무자의 가이드를 받으니 매우 좋을 수 밖에.. 첫번째 도착한 곳은 청산어촌이라는 진짜 칭따오의 주민들이 사는 마을이었다. 진정한 시골마을.. 콜라와 빵을 보면서.. 아 실제 서민들의 삶이 이렇구나를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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