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김장날 2일차, 배추 물 빼고 속넣기.


즐거운 김장날 2일차, 배추 물 빼고 속넣기.

어제 김장 1일차에 이은 2일차 마무리 이야기입니다 즐거운 김장날, 랄라라... 시어머니와 80포기 ㅠ.ㅜ 매년 10월말에서 11월 중순까지는 집사람의 눈치를 봐야하는 기간이다. 그것도 매우 심하게.. 이유는 어머... m.blog.naver.com 어제는 간만에 운동을 한 느낌이었다. 무를 짜르고, 무채를 썰고, 배추를 옮기고 아침에 온몸 근육이 조금씩 쑤셔서 조금 늦잠을... 분명 노인분들이라 아침잠 없으실텐데 부랴부랴 일어나서 안산에 도착을 했더니 역시나.. 이미 어제 소금에 절인 배추들을 다 씻으셔서 물기 빼는 작업을 진행 중이셨다. 그렇다면 남은 것은 속 넣기 뿐 일단 물기 빠지기를 조금 기다렸다가 속넣기 작업을 시작한다. 자 속살은 준비완료. 그렇다면 하얀 배추를 붉게 물들여 보자. 그것도 아주 정성껏... 자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속 넣기의 승자는? ※휴대폰으로 동영상 편집 연습 중. Vllo app활용 아래 영상은 그저 김치속을 넣는 영상일 뿐인데 마음이 평화로워지고 편...


#김장김치 #김장끝 #김장날 #김장속넣기 #김장하는날 #마음이편안해지는영상 #명상영상

원문링크 : 즐거운 김장날 2일차, 배추 물 빼고 속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