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끌 개미, 새로운 MZ(미저리좀비) 세대 되고 있다.


영끌 개미, 새로운 MZ(미저리좀비) 세대 되고 있다.

MZ의 정의가 변경되었단다. Millenium Zeneration > Misery Zombie로 이 단어 보는데 많이 슬펐다. 예전 내 생각이 나서... 시대를 앞서간 영끌 투자자... 젠장 오늘 신문기사... 어찌보면 이 내용이 아내에게 말 못한 신과장의 주식일기 바로 그 자체다. 그냥 현금 매수만을 했다면 속만 쓰리겠지만 신용매수를 했다면 부족한 담보금을 메꾸느라 온 사방에서 돈을 끌어 왔을 것이고 그 끌어온 돈을 입금해서 또 추가 매수를 했겠지. 그리고 그 추가매수한 것 마저 또 하락하면 그 때부터는 제2금융권부터 지인까지 온 사방에서 돈을 끌어왔을 것이다. 아래는 그저 기사 몇 줄이지만 매우 심각한 문제다. 사실 저 상황 되면 아무런 대책이 없다. 아내에게 고백해봐야 해결이 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몰래 몰래 계속 투자해봐야 손실만 커지고 주식이야 손절하면 그만이지만 부동산 막차인생은 더 기구하다. 아래 영상 보다보면 나도 눈물이 난다. 빌릴 때는 1억이 커 보이지 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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