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이해 13화 ost, 무너진 모래성을 대하는 연인들의 자세...


사랑의 이해 13화 ost, 무너진 모래성을 대하는 연인들의 자세...

자 오늘은 드디어 13화 종현이 사고쳐서 범죄드라마 될까봐, 경필이 스캔들로 막장드라마 될까봐 수영이 눈물로 신파 드라마가 될까봐 하상수 배신으로 뻔한 드라마 될까봐 그렇게 조마조마해가며 본 것 같다. 그러나 결국은 쓰러진 모래성을 대하는 주인공들 모습을 다루는 선으로 마무리 13화는 결국 모래성 싸움이었다. 무너져 내릴까 두~려워 밤새 잠 못 들까봐.. 스스로 모래성을 무너뜨린 여주인공 그 무너진 모래성을 더욱 밟아서 산산조각을 내버린 종현 미경이는 모래성보다 더 비싼걸 부쉈고 무너졌어도 변함없는 모래라며, 모래에서 성을 다시 찾고 있는 상수 사실 오늘은 떡밥은 던져졌다. 개미털기 라고 해야 하나? 일단 종현, 미경 탈락 하필 라면 먹는데 헤어지자고 하다니... 그러니 비싼차에 돌을 던졌지. 그리고 이젠 주인공들 위한 다음 단계 세팅작업 중이다... 비오는날 나쁜년 외치고 떠난 넘과 달리 우산을 도와 주는 사람이라면... 그런 사람이라면 사랑 해도 좋을 듯... 아 그런데 이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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