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브랜드 준비하는 이야기 사람의 중요성 [3]

브랜드 런칭 이야기 3편입니다. 성분에 대한 오랜 기간 현타를 이겨내고 새로운 가치를 생각하면서 방황하는 동안 그냥 시간을 허송세월로 보내지는 않았습니다. 잠재적 마케팅 역량을 키우기 위해서 마케팅 회사에도 들어가보고, 뷰티 블로그를 내 브랜드라고 생각하면서 키우고 '쭌이덕'을 브랜딩 해보았습니다. 성분을 공부하는 이상한 취미의 화장품 블로거, 노란배경의 블로그와 오리 그리고 노란머리로 나름 색상과 시각화도 노려보았습니다만 .. 브랜딩이란게 참 할수록 어려운게 이 브랜드에 대해 생각하면 할수록 잘 되고 있는지에 대해서 알기가 어렵다는거..? 그나마 2022 02 13일 기준(어제)으로 뷰티 인플루언서중 팬숫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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