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브라운 니트,셔츠,가디건,수트 착샷 모아봤어요.

안녕하세요 쭌이덕입니다. 톰브라운 제품들 참 말도많고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참 좋아하는 브랜드입니다. 최근에는 수트도 하나 맞추려고 고민을 많이하다가 보류했는데 한참 세상물정 모르고 돈 쓰던 시절에 그렇게 돈이 많지 않고도 1,000만원 가까이 톰브라운 브랜드에 투자한거 같습니다 저는 카드지갑,가디건,맨투맨,핸드폰을 톰브라운으로 구매했는데요 특히 웃돈을 얹어 500만원에 구매한 톰브라운 에디션은 지금 똥값이 되어 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ㅠㅠ.. 수익이 많은분들이야 명품에 소비하는게 자연스러운 소비이실수도 있겠지만 지금 생각해봐도 제가 허세가 많은 인간이구나 자아성찰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톰브라운을 처음 알게된건 무한도전을 통해서였습니다. 이 에피소드가 정말 재미있었는데 톰브라운 가디건을 찰떡처럼 소화하는 지디가 인상적이었죠. 연수익 1억을 넘긴지는 오래인데도 명품 소비는 정말 부담이 됩니다.. 걍.. 거의 세금 조금 빠지고 저축을 포기하지 않는 이상은 앞으로도 어려울듯 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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