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랑하는 메종 마르지엘라 독일군 후기 + 가격


내가 사랑하는 메종 마르지엘라 독일군 후기 + 가격

안녕하세요 쭌이덕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브랜드 3개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마르지엘라를 좋아하는데 비싸서 많은 제품을 쓰지 못할뿐 메종 마르지엘라의 제품들을 많이 찾아보는편입니다. 마르탱 마르지엘라가 1988년에 처음으로 컬렉션을 선보인 메종 마르지엘라는 고객들이 자극적인 뉴스나 명성이 아니라 옷과 브랜드에 반응해주길 원하며 익명성을 강조하며 등장했습니다. 20년간 한번도 마르지엘라는 인터뷰에 응하지 않았다고 하니 신비주의를 꽤 철저히 지켰다고 볼 수 있겠네요 메종 마르지엘라 독일군 마르지엘라의 대표 제품을 뽑자면 많은 분들이 독일군 스니커즈를 뽑으시리라 생각합니다. 마르지엘라가 추구한 신비주의,익명성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화이트라벨과 작은 스티치들만이 독일군이 마르지엘라에서 만들어졌음을 은근히 보여주었는데 뒤에 살~짝 보이는 스티치. 이 익명성을 추구하는 4개의 스티치가 마르지엘라의 시그니처가 되어버렸다는건 참 아이러니한 일이죠. 저 또한 어떤 신발을 신을지 고민이 될때 신발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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