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관심이 ‘아동 학대’를 키운다


무관심이 ‘아동 학대’를 키운다

2020년 10월 13일, 양부모의 극심한 학대로 생후 16개월 영아(안율하, 입양 전 이름-정인, 이하 정인)가 숨진 ‘양천 입양아동 학대 사망사건’이 지난 2일 SBS ‘그것이 알고싶다’를 통해 재조명되면서 해당 사건에 대한 국민적인 분노가 극에 달하고 있다.방송을 본 시민들을 포함해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정인양을 추모하는 ‘정인아 미안해’ 문구를 통해 애도를 표하고 있다.이와 함께 사건을 담당한 서울양천경찰서의 안이한 초동 대응에 대한 질타도 쏟아지고 있다.정인양이 숨기지 전, 당시 정인양이 다니던 어린이집의 교사를 비롯해 소아과 의사 등이 총 세 번에 걸쳐 아동 학대 신고를 했지만, 경찰의 부실수사로 인해 정인양..........

무관심이 ‘아동 학대’를 키운다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무관심이 ‘아동 학대’를 키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