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족 앞둔 딩크부부의 은퇴준비

안녕하세요 저희는 파이어족과 경제적 자유가 얼마 남지않은 딩크부부입니다. 사실 이것저것 검색을 해보니 저희는 파이어족이 아니더군요. 나름 종류마다 은퇴 단가?를 매겨놨더라고요 ㅎㅎ 경제적 자유를 꿈꾼지 어언 10여 년이 지나갑니다. 이 단어를 알게 된 시점이 10년 전 그때부터 열심히 달려온 듯합니다. 10년이라니.그때는 40대 후반쯤? 직장 생활 20년 채우고 마무리하고 싶었는데 점점 시기는 당겨지더라고요. 대신 은퇴자금도 줄어들면서 생활비를 조금 덜 쓰고 미니멀라이프를 즐기기로 결정을 하면서 이제 조기퇴사가 얼마 남지 남았습니다. 평생 생활비 지출 계획은 연금 시점을 기준으로 준비는 마무리 해놨고요,. 작년에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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