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 추가해서 열라면 끓여먹었어요

안녕하세요 파이 어족과 경제적 자유가 얼마 남지 않은 딩크 부부입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만사가 귀찮아서 그냥 라면 끓여 먹으려고 합니다. 집에 여러가지 종류(신라면, 스낵 면이, 오동통, 진라면, 사리곰탕면 등)가 구비되어 있는 가운데 어떤 것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어제 전 먹은 게 조금 느끼했던 기억이 남아서 얼큰한 걸 고르다 결국 열라면을 선택했습니다. 열라면 계란도 동동 띄워서 먹어보려고 합니다. 국물을 헤치지 않으려면 알맹이를 살살 조심해서 떨어뜨려 넣으면 됩니다. 노른자 풀어지면 큰일 납니다 ㅋ준비물 냄비와 물, 계란 1개와 후추,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 열라면소요시간은 다 준비하고 차리는 데까지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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