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미.전) 할머니가 미안하다고 전해달랬어요[독서감상문/ 추천도서]


(할.미.전) 할머니가 미안하다고 전해달랬어요[독서감상문/ 추천도서]

'오베라는 남자'의 틀을 깨버린 베크만의 판타지 같은 현실 속 성장 이야기 [할 .미 .전을 읽고...] '오베라는 남자'를 책과 영화(미국판) 모두 만족스럽게 감상한 후 '프레드릭 베크만' 이 작가의 다음 작품을 한번 더 읽기로 맘먹었다 보통 작가들은 한 작품이 성공하면 비슷한 구성과 방식으로 다음 작품을 만든다 왜냐하면 한번 대중에게 먹혔던 방식을 두세 번 정도 더 쓴다고 안 먹히지 않기 때문이다 가장 대표적으로 예로는 소설 '다빈치코드의 댄 브라운'이다 천사와 악마, 디셉션 포인트, 디지털 포트리스까지 이 작가는 이야기들을 영화처럼 굉장히 몰입하게 만든다 하지만 이러한 비슷한 작품들을 연달아서 2, 3번 정도 읽다 보면 차츰 적응되면서 조금씩 뻔하게 느끼고 더 이상 큰 기대는 하지 않게 된다 하지만..


원문링크 : (할.미.전) 할머니가 미안하다고 전해달랬어요[독서감상문/ 추천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