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고맙다 - 가장 소중한 나


나에게 고맙다 - 가장 소중한 나

오늘 기억 흐름의 책장에서 꺼내어 생각해 볼 책은 '나에게 고맙다'입니다. 어릴 때부터 우리는 타인을 배려하고, 타인과 잘 어울려야 한다고 배웁니다. 그리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해야 한다고 배웁니다. 물론 이러한 것들이 나쁘거나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사회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해야 할 것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나 자신을 소중하게 대하는 법에 대해서는 배우지 않았습니다. 나 자신을 소중히 해야 한다고 하는 것이 이슈가 되기 시작한 것은 얼마 안 된 것 같습니다. 매체가 발달하고 정신적인 부분에 대한 것도 관리가 필요하다는 것이 대두되기 시작한 것도 얼마 안 됐으니까요. 다른 사람과 공동체 생활을 하며, 눈치를 보고 배려를 하는데 지쳐서 나 자신을 잃는다는 것은 안 좋은 일입니다..


원문링크 : 나에게 고맙다 - 가장 소중한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