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카페 사장 - 이세잎


어쩌다 카페 사장 - 이세잎

여자친구가 밀리의 서재에서 찾아서 읽고 재밌다고 해서 나도 읽어보았다. 이 책을 읽고 나의 생각을 한 줄로 적어보면 이렇다. 카페 창업의 현실과 경험자로서의 팁이 담긴 책. 나중에 막연히 카페를 창업해서 여유로운 생활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그런 우리에게 카페 창업의 현실을 정확히 알려주었다. 사장이 되면 어느 회사의 직원으로 있을 때보다 더욱더 많이 일하고, 고민해야 하지만 돈은 더 적게 가져갈 수 있다는 것. 제대로 된 준비 없이 뛰어들어서는 안 된다는 것. 저자는 카페 창업이 정말 꿈이 아니면 하지 마라고 한다. 하지만 결국 사람들은 본인의 생각대로 하게 되었기 때문에 그런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시행착오를 줄여주기 위해 이 책을 썼다고 한다. 그래서 정말로 먼저 한번 경험해본 사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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