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9살 인연으로 신랑만남스토리


2017년 29살 인연으로 신랑만남스토리

연애당시 찍은사진 사실 쓸까 말까 고민하면서 지우고 반복하다 혼자 끄적이는 일기처럼 써볼까한다 지금은 5살 남자 아이를 둔 육아맘 육아스토리 29살 인생의 남자를 만나다 29살때 나라는 삶은 여행, 사람, 놀기 였던거 같다,, 나는 솔직히 누굴만나도 오래만나질 못했고 28에 여행동호회에 들어가면서 지금껏 살던 인생과는 다르게 허파에 바람든거마냥 늦바람이 나 신나게 놀던 시절이다 신랑을 만나게 된 배경또한 여행동호회에 서 알고지내던 오빠가 소개시켜줘서 이다 "달달하게 소개팅할래?" 솔직히 노는게 너무재밌던 때라 소개팅 받을 생각이 없어서 "잘생기고 돈많고 키큰사람 아니면 안받을래" 무슨 자신감인지 ㅋㅋ 대노코 잘생기고 돈많은사람 이라는 핑계대니 "소개시키는 동생 내 대학후밴데 괜찮아~ 만나봐" 몇번의 권유에 알겠다고 하니 바로연락처를 쥤는지 지금의 신랑이 나에게 바로 카톡이 왔었다 카톡으로 대화만 하며 한달동안 서로 만나는 날자를 정할수가없었다 그저 내가 여행가서 놀기바빠 모든스케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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