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총독, 직원 갑질 논란으로 불명예 퇴임


캐나다 총독, 직원 갑질 논란으로 불명예 퇴임

직원들에게 지속적인 괴롭힘과 가학적 언행 등으로 갑질 논란에 휩싸였던 우주 비행사 출신 29대 캐나다 연방 총독 줄리 파옛(Julie Payette)이 21일(현지 시각) 자진 사임했다. 글로벌 뉴스(Global News) 캡처 글로벌 뉴스 등 다수 현지 언론사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17년 7월 임기 5년 29대 총독으로 임명된 파옛은 그간 자신의 집무실에 근무하는 직원들에게 쓰레기라는 등 폭언을 일삼고 서류를 집어 던지며 무시했다. 아울러 총독의 비서이자 오랜 친구인 아순타 디 로렌조(Assunta Di Lorenzo) 또한 직원들에게 노골적으로 지랄한다, 무능하다라는 욕설을 퍼붓고 괴롭혔다. 이에 다수 직원은 눈물을 흘리거나 조기 퇴근했고 그중 일부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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