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연방 정부가 코로나바이러스 퇴치를 위한 목적으로 해외발 입국자들을 대상으로 지난달 22일(현지 시각)부터 시행하고 있는 호텔 격리 의무화가 본래 취지와는 달리 문제점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정부 발표를 인용, CTV뉴스 등 다수 언론사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해외발 입국자는 예외 없이 공항에 도착 즉시 PCR 검사를 받은 후 정부가 지정한 호텔로 직행해야 하지만 일부 승객들은 이를 무시한 채 최종 목적지로 향하고 있다. 이에 관계자들은 적극적으로 통제조차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다만 검역 규정을 위반한 이들에게 820달러가량의 벌금을 부과하고 있는데 이 금액은 정부에서 발표한 최대 3일간 호텔비 2천 불에 비해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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