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별 그리고 유쾌한 창조 영웅


저녁별 그리고 유쾌한 창조 영웅

시는 언어의 실체이며, 언어의 정수라고 합니다. 시의 이해는 언어의 이해이며 인간의 이해입니다. 시인들은 인간의 무의식과 삶의 깊은 통찰을 들려줍니다. (시인들이 할일이 없거나 유유자적하여 시를 쓰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이러한 시를 읽거나 듣는 것은 인간 마음 깊은 곳까지 치유의 울림을 줍니다. 저는 이러한 시를 손글씨로 직접 씁니다. 심신이 피로하여 마음이 번잡할 때 시를 직접 쓰면 마음이 밝아지고 상쾌해집니다. 시간과 여유가 많거나 손글씨를 자랑하고 상업적 용도로 시를 쓰는 것이 아닌(그럴만도 못합니다), 저의 멘탈을 정화하고 강화하기 위한 예술 치유 중 시 쓰기가 어느덧 저에게 왔던 것이고, 이를 공유하고자 포스팅하는 것입니다. 제 블로그는 처음에 EFT(감정자유기법)를 소개하고 일상에서 접목하기 위한 여러 이야기를 적으면서 전개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생소하고 전문적인 분야이며 기법 소개의 한계에 부딪치면서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지요. 저 역시 한 인간으로 하루하루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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