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롭게


한가롭게

#유쾌한창조영웅 안녕하세요! 행복한 밤입니다. 건강하고 평안히 지내고 계신지요? 오늘은 길재*님의 '한가롭게 살며'** 그리고 마음의 감동을 손글씨로 써보았어요. *길재 : 고려 말, 조선 초의 성리학자 한시와 확언을 느끼시면서 오늘 하루 마무리 잘하셨으면 합니다. 시냇가 초가에 홀로 한가롭게 사노라니 하얀 달 맑은 바람에 흥치가 넉넉해라. 손님 오지 않고 산새만 재잘대는데 대숲 언덕에 평상 옮기고 누워 책을 본다네. - 길재의 <한가롭게 살며> - 출처 : <<고려 한시 선집>>_이성호 옮김 너무나도 바쁜 일상입니다. "바쁘다. 정신없다"라는 말이 습관처럼 나오는 일상이지요. 언제 한가로움을 즐기면서 하얀 달과 맑은 바람의 흥치를 넉넉하게 느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길재님의 한시를 읽고 쓰다 보니 잠시나마 참으로 한가로워지면서 몸과 마음이 편해졌어요. 한가롭다는 것은 여유가 있다는 말인데요. 이러한 여유를 삶에서 많이 느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다음 확언을 써봅니다. -오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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