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


그 사람

#유쾌한창조영웅 안녕하세요! 행복한 일요일 밤입니다. 오늘은 백광훈 님*의 '최가운을 그리며(회최가운)' 한시와 마음의 감동을 손글씨로 써보았어요. * 백광훈(1537~1582) : 조선 선조 때 이달, 최경창과 더불어 삼당시인이라 불리던 유명한 시인 한시와 확언을 느끼시면서 오늘 하루 마무리 잘하셨으면 합니다. 오늘도 수고많으셨어요. 최가운을 그리며(회최가운) -백광훈- 적막한 뜨락에 개울물도 쓸쓸하고 풀숲에선 온갖 벌레 어지러이 우는데 오늘 밤은 유난히도 달이 밝구나 서울 계신 님에게도 저 달은 비추겠지 - 출처 : <<우리가 사랑한 대표 한시 312수>>_이은영 편역_- 심신이 심란할 때 문뜩 떠오르는 '그 사람' 덕분에 행복한 적이 있어요. 우리에게 좋은 인연은 그만큼 살아갈 힘을 주지요. 시원한 바람과 햇살의 따뜻함이, 물소리의 시원함이, 새소리의 경쾌함이, '그 사람'을 떠오르게 하는 매개체가 되기도 합니다. 사랑하고 소중한 '그 사람'이 생각나면 지금 내가 느끼는 바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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