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항상 두려운 것은


나 항상 두려운 것은

#유쾌한창조영웅 안녕하세요! 행복한 금요일 밤입니다. 요즘 날씨는 너무 상쾌하네요. 오늘은 노조린 님*의 '곡지하(곡지의 연꽃)' 한시와 마음의 감동을 손글씨로 써보았어요. * 노조린(637?~689?) : 왕발王勃, 양형楊炯, 낙빈왕駱賓王과 함께 당나라 초기 4걸四傑의 한 사람으로 꼽히는 시인. 한시와 확언을 느끼시면서 오늘 하루 마무리 잘하셨으면 합니다. 오늘도 수고많으셨어요. 곡지하(곡지의연꽃) -노조린- 흩날리는 향기는 곡지 물가에 감돌고 연잎 둥근 그림자 물에 비친 꽃에 어린다 나 항상 두려운 것은 철 이른 가을바람 바람 불어 꽃이 진대도 내 님은 모를실 텐데 - 출처 : <<우리가 사랑한 대표 한시 312수>>_이은영 편역_ 우리에게는 모두 두려움이 있어요. 두려움... 잠시 두려웠다 사라지는 것도 있고요. 항상 두려워 하는 것도 있지요. 노조린 님께서 항상 두려워 하는 것은 '철 이른 가을바람'이라고 합니다. 이유는 '꽃이 지는 것을 사랑하는 님이 몰라서'이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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