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해밀턴 F1 월드 챔피언 달성에 제동이 걸리다 (F1 엔진, 파워 유닛)

러시아 그랑프리에서 기적적으로 우승을 차지한 루이스 해밀턴은 소속 팀인 메르세데스를 재차 선두에 올려놓았고, 동시에 드라이버 순위 역시 1위를 탈환하였습니다. 비록 승점 차가 큰 편이 아니라서 언제든지 역전이 가능한 상황이지만, 해밀턴의 페이스가 이대로 쭉 이어간다면 시즌이 끝날 무렵에도 챔피언 타이틀의 행방을 알 수가 없어지는 상황이죠. 그러나 루이스 해밀턴의 남은 일정에는 해결해야 할 문제가 남아있습니다. 루이스 해밀턴의 파워 유닛 해밀턴은 현재 이번 시즌에 사용할 수 있는 파워유닛을 모두 사용한 상황입니다. 그랑프리는 아직 일곱번이 남아있고, 남은 일정동안 해밀턴의 엔진이 버텨줄 수 있느냐의 싸움이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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