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이에요:-) 고사리 2탄을 들고 왔어요 고사리 꺾으러 처음 가본 이후로 2번 더 다녀왔어요 ㅋㅋㅋㅋㅋ 아.. 진짜 힘들었네요 첫날 경험한 이후로는 물, 초콜릿, 물티슈 챙기고, 복장 첫 날 보다는 잘 입고 다녀왔죠!! 모자는 정말 필수고, 고무장갑은 땀이 차서 안좋대요 고사리 바지 이런거 입으면 좋은데 저는 추리닝 잘 골라서 입고 다녀왔더니 신의한수 였어요 ㅎㅎㅎㅎㅎ 모자 써서 답답하긴 한데 햇빛땜에 필수 운동화 신고 다녀왔더니 걷을때 경사지거나 좀 많이 돌아다니고 그래서 발이 며칠 아작 났어요ㅠㅠ 뱀도 조심해야 하고 ,, 일단 장화를 사보긴 했는데.. 다음번엔 오일장에서 사온 이 장화 신고 다녀올거에요 그리고 새벽부터 가서 꺾어와야 돼요.. 전 모르고 일단 일이 있어서 좀 늦게 갔거든요 12시에 도착했는데,, 해 쨍쨍하고 덥고 목마르고 죽는줄 알아떠욥.. 고수님들은 새벽 5-6시부터 7시부터 가서 바짝 하고 오시더라구요!!!!! 한수 배웠어요 ㅋㅋ 고사리 철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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